믹 재거가 73세의 고령에 8번째 아들을 낳아서 또 아빠가 됐다. 이번 8번째 자식은 믹 재거의 증손녀보다도 어리다.
믹 재거의 애인 멜라니 햄릭이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발레리나인 햄릭은 올해 29세로 믹 재거와는 44세 차이가 난다. 믹 재거는 13년간 동거해온 로런 스콧이 2014년 자살한 이후 햄릭과 만나왔다.
믹 재거 측은 "믹 재거는 햄릭이 출산하는 내내 곁을 지켰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믹 재거는 5명의 여성의 사이에서 7명의 자녀와 5명의 손주를 두고 있다.
자녀 중 최연장은 46세이고 맨 아래가 17세다.
2014년 5월에는 믹 재거의 손녀가 딸을 출산해 증조할아버지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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