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Behavior1 10년 키운 개에게 공격 받아 얼굴이 사라진 남자 10년 키운 개에게 공격 받아 얼굴이 사라진 남자 “코와 입술 다 뜯겨”… ‘이것’에 놀란 개가 공격, 얼굴 재건만 10회, 무슨 일? 15세때부터 뇌전증 앓은 남성, 5년 전 야간 발작 겪다 10년 키운 반려견에 공격 당해...코와 입술 다 뜯겨나가 얼굴 재건술만 10회, 현재는 새로운 얼굴에 적응 중인 사연 정은지 기자 현재 34세가 된 벤은 여러 차례의 수술 후 변해가는 얼굴에 적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힘들었지만, 점차 자신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현재 34세 벤 혼이라는 영국 남성은 15세 때부터 뇌전증을 앓아왔다. 그런 그가 지난 5년동안 얼굴 재건 수술을 약 10번 받아야 할 정도로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10년간 같이 살아온 반려견 헨리(견종 미확인)에게 공격을 당하면서였.. 2024.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