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전 남편 숀펜 여전히 사랑한다 농담
외신 피플에 따르면 마돈나가 전 남편인 숀 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지어는 재혼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사를 내비쳤다.
마돈나는 미국 마이애미 아트 바젤에서 열린 자선 바자회에서 아프리카 국가 말라위를 위한 기금 모금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마돈나의 전 남편인 숀 펜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물론 데이브 샤펠, 크리스 록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
이날 마돈나는 숀 펜에게 경매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며 "15만 달러(한화 약 1억7595만 원)를 입찰하면 재혼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난 여전히 당신을 사랑한다. 다시 체포되지만 않으면"이라고 농담해 폭소케 했다. 숀 펜은 마돈나와 결혼 시절 그를 폭행했다는 괴소문에 시달린 바 있다.
한편 숀 펜과 마돈나는 1985년 결혼했지만 4년 뒤인 1989년 이혼했다.
Madonna jokingly says "I still love my ex-husband, Sean Penn."
Madonna showed her affection for her ex-husband Sean Penn, according to the People magazine. She even expressed her intention to remarry him.
Madonna raised funds for the African country of Malawi at a charity event in the Art Basel, Miami, Floria, on one afternoon. Famous celebrities including Madonna's ex-husband Sean Penn and Leonardo DiCaprio, as well as Dave Chapel and Chris Rock, attended the charity event.
Madonna encouraged Sean Penn to participate in the auction and suggested that she would remarry him, if he bid more than 150,000 U.S. dollars. "I still love you. "If you don't get arrested again," she jokingly said. Sean Penn has been scrutinized by rumors that he assaulted Madonna during their marriage.
Shawn Penn and Madonna got married in 1985 but divorced just 4 years later in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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