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여러차례 반복되는 낙태 루머

린제이 로한이 현재 임신 7주째에 접어들었으며 오랜 고심 끝에 낙태수술을 결심했다고 12일(현지시간) 전했다.

 

로한의 친한 친구라고 밝힌 한 소식통은 "로한이 몇 주 전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동성연인 사만다 론슨과 헤어진 후 20명이 넘는 남성들과 잠자리를 가져 난감해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친구는 "로한이 며칠 후 베버리 힐즈의 한 산부인과에서 비밀리에 낙태수술을 받기로 했다"며 "로한은 아이 아빠가 누군지 몰라 혼자서 아이를 낳아 키울 자신도 없을뿐더러 그동안 지나친 알코올과 약물을 복용해 아이의 건강도 심히 걱정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