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피부색과 몸매의 굴곡 때문에 엄청 차별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타이라 뱅크스는 최근 뉴욕 타임즈'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피부색과 몸매 사이즈 때문에 그동안 성공을 위해 여러 고난에 직면하며 험난한 길을 헤쳐왔다고 토로했다.
슈퍼모델에서 최근 TV쇼 사회자로 변신한 뱅크스는 '데뷔초 모델업계에서의 평균적 미적 기준으로 받아들여 지지 않아 여타 지망생에 비해 닫혀져 있는 문이 매무 많았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어떤 매니저는 자신을 블랙리스트 기피인물로 올려놨다는 타이라는 잡지를 통해 "내 최대 장애는 내가 흑인이고 또 몸매 굴곡이 많다는 거였다"며 "디자이너들이 내 엉덩이 사이즈 때문에 무대 명단에서 날 빼내기 일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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